IR북의 본격적인 내용시작은 리보세라닙에서 시작한다
리보세라닙이 ACC, HCC같은 다양한 종류 암종에서 효능이 있고
2022 ~ 2023년에 NDA를 할것이라는 얘기
단일로 사용해도 되고 병용으로 사용해도 좋다는 얘기
표적항암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중이라는 것
- 종양이 혈관내피성인자(VEGF)를 내뱉고
- 혈관내피성인자가 기존 혈관의 혈관내피성인자(VEGF-2)수용체와 결합한다
- 새로운 혈관이 싹튼다
- 영양소가 혈관을 통해 더 많이 종양에 공급되어 성장을 빠르게한다
KDR로 불리는 VEGFR-2수용체는 혈관 신생, 분열 신호전달, 혈관 투과성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
리보세라닙의 부작용 적은 순위(부작용 낮은 것 > 높은것)
- 고혈압 : 소라페닙 > 리보세라닙 > 레고라페닙, 카보잔티닙 > 렌바티닙
2. 피로 : 리보세라닙, 소라페닙, 카보잔티닙 > 레고라페닙 > 렌바티닙
3. 메스꺼움 : 리보세라닙, 레고페라닙, 소라페닙 > 렌바티닙, 카보잔티닙
4. 설사 : 리보세라닙 > 레고페라닙, 소라페닙 > 렌바티닙, 카보잔티닙
5. 구내염 : 소라페닙 > 리보세라닙 > 레고페라닙, 카보잔티닙 > 렌바티닙
6. 발진 : 리보세라닙 > 카보잔티닙 > 레고페라닙, 소라페닙, 렌바티닙
7. 수족증후군 : 렌바티닙 > 리보세라닙 > 카보잔티닙 > 레고라페닙, 소라페닙
8. 간독성 : 리보세라닙 > 레고페라닙, 소라페닙 > 렌바티닙, 카보잔티닙
9. 백혈구감소증 : 리보세라닙 > 레고페라닙, 소라페닙, 렌바티닙 > 카보잔티닙
리보세라닙이 기존 표준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소라페닙보다
부작용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미국, EU-5, 일본에서 발병률 추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임상은 위에 처럼 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시장은 약 10%의 CAGR로 약 13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하고 있고
6개의 주요 경쟁사들이 보이는 듯하다
경쟁사약물들의 매출액 CAGR이 30%에 육박하고 있다
IR자료를 조금 더 살펴보니 리보세라닙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빨리 유상증자 청약이 끝나고 신주상장까지 이뤄져야 물량이 마지막쯤 털리고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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