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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분석(단기 스윙 매매)

하이비젼시스템 '해외 전방 업체 상황은?'

by TrendReader 2022. 5. 13.

 

 

 

하이비젼시스템 '해외 전방 업체 상황은?'

증시가 좋지 못하지만 회사의 가치는 문제없으며 더 저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의 주가를 보고 불안할 때는 전방 업체를 믿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비젼시스템의 해외 큰형님들의 상황을 살펴보려고 한다.

 

1. 애플

1) 삼성증권

 

삼성증권 : 애플 리포트

역시 애플.. 쉽지않은 시장환경에서도 잘 선방했다.

다음 미래에셋 리포트를 보자

 

2)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 애플 리포트

 

다음 차례는 KB증권인데 나쁜말하는 애널이 없다.

 

3) KB증권

KB증권 : 통신장비 / 스마트폰 리포트

 

하이비젼시스템을 믿고가는 이유는 바로 '애플'

하이비젼시스템의 주요 고객사인 폭스콘과 LG이노텍의 주요 고객사가 바로 '애플'이기 때문이다.

가장 전방에 있는 애플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고, 하드웨어인 아이폰의 매출액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독보적인 애플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성장세가 꺽이지 않는 모습을 보니

애플을 왜 걱정하냐는 말이 이해될 수 밖에 없다.

 

 

2. 폭스콘

 

폭스콘과 관련하여 최근 발행 된 증권사 리포트는 보이지 않아서 대신 뉴스를 몇가지 참고했다.

폭스콘은 애플카 조립을 위해 공장까지 인수했으며, 실적연 여전히 견고했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 봉쇄에 대한 영향을 일부 받을 것으로 보인다.

 

1) 폭스콘 애플카 조립

대만 혼하이그룹이 애플이 만들 일명 '애플카' 조립을 맡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일 대만 언론 징지르바오는 유명 IT팁스터 리크스애플프로(LeaksApplePro)를 인용해 애플카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애플이 자동차 조립과 생산을 혼하이에 맡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카 발표 시기는 2025년 혹은 2024년 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대중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며, 10만 달러(약 1억 2700만 원) 이상의 하이엔드 시장에서 테슬라의 모델S와 경쟁하는 포지션을 택할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애플카가 고품질 금속 소재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며, 아이폰을 통해 열쇠없이 잠금을 해제하는 등의 특징을 가질 것이라는 점도 전해졌다. 애플은 이미 BMW, 제네시스, 기아 등 차량 모델에서 자동차키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혼하이그룹과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브랜드 '폭스트론(FOXTRON)'을 발표하고 전기 세단 '모델 E', 전기 SUV '모델 C', 전기버스 '모델 T' 등 3종을 공개했다.

 

 지난 4월 혼하이그룹은 2개의 자회사를 통해 전기차 자회사인 폭스콘EV테크놀로지에 39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폭스콘EV테크놀로지는 혼하이그룹의 전기차 사업을 실시하는 주요 회사로서 지난해 11월 미국 오하이오 소재 경트럭 업체인 로드타운모터스의 공장 자산을 구매하기도 했다.

 

혼하이그룹과 로드타운모터스가 협력한 전기 픽업트럭 모델은 이르면 올 3분기 양산될 예정이다. 태국에서도 전기차 생산라인을 올해 착공하며 1년 반에서 2년이면 완공하고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폭스콘이 애플카 조립 맡을 듯...이르면 2024년 발표"

대만 혼하이그룹이 애플이 만들 일명 '애플카' 조립을 맡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3일 대만 언론 징지르바오는 유명 IT팁스터 리크스애플프로(LeaksAp...

zdnet.co.kr

 

 

 

2) 폭스콘 22년 1분기 실적

애플 공급업체 대만 훙하이정밀공업(이하 폭스콘) 1분기 순이익이 294억5000만 대만달러(약 1조2713억 원)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폭스콘 1분기 매출은 1조4000억 대만달러(약 60조43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나 지난 4분기에 비해 26% 감소했다.

 

1분기 폭스콘의 스마트 소비품, 클라우드 네트워크 제품, 컴퓨터 단말 제품과 기타 제품은 각각 매출에서 52%, 23%, 19%와 6%를 차지했다.

폭스콘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자제품의 수요가 둔화됐기 때문에 2분기 매출은 1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공급망 변화가 시장 공급·수요에 대한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많은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폭스콘은 “중국의 봉쇄 조치가 공급망 생산과 물류 운송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지만, 공급망 관리를 통해 자사 제품 생산에 대한 영향력을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 보고와 함께 미국에서의 첫 전기차 생산 공장 거래가 성사된 소식을 전했다.

 

폭스콘은 이날 새벽 미국 로드타운 모터스 오하이오주 공장 인수 거래가 성사됐고, 거래 규모는 2억3000만 달러(약 2964억 원)다.

 

북미에서의 첫 전기차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폭스콘은 하반기부터 오하이호주에서 전기 픽업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폭스콘 4월 매출은 4865억 대만달러(약 21조22억 원)로 전월 대비 4.13%,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지만, 폭스콘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4월의 누적 매출은 1조8946억 대만달러(약 81조7898억 원)로 2.76% 성장해, 역대 분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폭스콘의 실적과 행보역시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하이비젼의 해외 전방업체 애플, 폭스콘을 둘러보았고,

다음 번에는 국내 전방업체인 LG이노텍과 삼성전자의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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